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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안녕하세요?

    아기와 함께 여행하는 여행블리입니다.

     

    아기와 여행하다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쉽지않죠?

    아기가 11시정도에 잠드는 편이라 아침 조식은 항상 번거롭고 챙겨먹기 힘들더라구요.

     

    호텔 뷔페는 보통 조식보다 중식이 더 가짓수가 많고 잘 나오는 편이에요.

     

    -괌 웨스틴호텔 조식 이용 시간: 06:30~10:30

    -괌 웨스틴호텔 중식 이용시간: 11:30~14:00 

     

    헤븐리 침대에서 푹 자고 오전 10시정도에 기상해서 부랴부랴 조식당에 갔더니

    조식 시간이 거의 끝났더라구요. ㅠ-ㅠ

    직원에게 조식 쿠폰을 중식으로 변경 가능한지 물어봤더니 5달러 지불후

    변경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 

    그래서 아기와 산책을 한번 하고 중식 시간에 입장했어요.

     

    <테이스트 중식뷔페>

    새우,홍합, 굴 등의 싱싱한 해산물들을 그릇에 담아 테이블 번호판과 그릴스테이션에 놓으면  맛있게 구워서 테이블로 갖다줍니다. 
    그릴 스테이션 :쉐프님이 직접 구워줍니다. 새우구이 정말 맛있었어요. 배터지게 먹었네요.
    참치회와 먹을 레몬, 와사비, 칵테일 소스가 있어요.

     

    참치회에요 .신선하긴 했지만 냉동느낌? 제입맛엔 맞지 않았어요. ㅎㅎ 
    샐러드코너: 계란, 양배추 샐러드, 식빵튀김, 파프리카 등과 야채소스가 있습니다.

     

    고기, 야채볶음, 버섯볶음, 야채롤 종류가 있었습니다.
    김치, 잡채, 콘옥수수, 오이, 토마토 도 있구요.
    디저트도 다양하게 있어요. 푸딩, 케이크, 종류별로 예쁘게 진열 되어있네요. 
    케잌도 맛있었어요. 
    빵 종류 입니다. 개인적으로 빵이 맛있더라구요. 
    버터와 잼 
    아이스크림 코너에요. 우유도 있어요.
    LA갈비는 추천합니다. 맛있어요. 제육볶음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에요. 
    식당에서 바라본 투몬비치,수영장 뷰입니다. 

     

    웨스틴 리조트 조식도 먹었는데 중식이 훨씬 가짓수가 많고 먹을게 많아요.

    볶음밥,제육볶음, LA갈비, 미역국은 정말 우리나라에서 먹던 맛이에요.

    대체적으로 웨스틴 리조트 뷔페는 맛있는 편이이었습니다. 

    닛코호텔과 비교해보면 훨~씬 맛있어요.ㅎㅎ 

    아침은 햇반+ 반찬으로 룸에서 먹고, 5달러를 더 내고 중식으로 변경해 먹는것을 추천드립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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